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777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가장 큰 문제점은 인기투표 문제로 이번 시즌은 유독 많은 비판을 받았던 부분이다. 1차 경연 EK의 공연은 프로듀서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으나 1차 투표에서 표 차이가 벌어져 결국 2차 투표에서도 뒤집지 못했으며 더콰이엇이 "이럴거면 관객들 EK~ 는 왜한거야?" 라며 쓴웃음을 지었으며, 딥넉팀이 인기투표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큰 논란이 되었다. 덕분에 시청자들 사이에선 쇼미더머니777 들어오며 룰도 여러가지 개혁했는데 투표 시스템도 좀 개혁하면 안되냐는 아우성을 보내고 있다. 현재 쇼미의 관중 투표는 1차-2차 투표로 나뉘어지고, 두번의 투표 모두 각각 하나의 래퍼에게만 투표 가능하다. 1차 투표의 경우 선공 래퍼에게 주고 싶은 경우 후공 래퍼의 노래를 들어보지도 못하고 선공 래퍼에게 표를 줘야되며, 그렇다고 후공 래퍼의 곡을 들어보고 결정하자니 그럼 선공에게 다시 투표를 못한다! 즉 선공-후공의 곡을 모두 듣고 1차 투표를 결정하는 것이 불가능한데도 2차 투표와 동일하게 같은 1표로 취급되는 부조리가 있다. 이 때문에 선공 래퍼가 '충분히' 무대를 잘해냈고, 후공 래퍼에게 가진 기대치가 높지 않을 경우[* EK는 GOD GOD GOD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가 급상승했지만, 그 전에는 다른 우승 후보들에 비하면 기대치가 낮았던게 사실이다.] 선공이 1차 투표를 쓸어가 역전이 불가능한 경우가 만들어질 수 있고, 반대로 후공 래퍼가 더 인지도가 높아서 선공래퍼 1차에서 표를 아꼈으나 막상 후공 래퍼가 기대치 이하의 랩을 해서 "아 선공래퍼한테 줄걸" 하고 후회해봤자 이미 버스는 떠난뒤라 꼼짝없이 후공 래퍼에게 표를 줘야하는 이상한 경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실제로 수퍼비와 오디의 경합에선 오디가 두 곡을 모두 듣고 평가하는 2차에서 꽤 많은 차이로 이겼지만 이미 1차에서 난 차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고, 키드밀리 대 EK의 경우에는 관객들이 전부 키드밀리의 무대만 보고 표를 주는 바람에 후공 EK가 달랑 '''99표'''를 가져가며 프로듀서나 출연진들로부터 "이 정도까지 표차이가 날 무대가 아니었다"는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2차에서 많이 따라갔으나 이미 1차에서 난 압도적인 표 차이를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 1차 투표가 문제가 됐다는 것을 제작진도 인지했는지, 마지막 화의 결승전에서는 1차 투표를 '중복'해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룰에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파이트 머니 제도는 상기했듯 오히려 반전을 최소화시켜 시청자로 하여금 너무 쉽게 모든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되어 반전의 묘미는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룰 자체가 복잡하여 방송이 끝나는 날까지도 그 제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배마]]. 페이지에 공개적으로 글을 썼을 정도.] 결국 베팅금이 중요한 건 팀선택까지이고 본선 이후로는 사실상 대진 우선권 정도의 역할인데, 이 정도를 이번 시즌의 특징으로 강조하고 도박장 세트 촬영까지 하기엔 과도한 감이 있다. 준결승에서 레전드 곡이 나온다는 법칙이 이번에도 유효했다. 수퍼비는 수퍼비와라는 곡으로 굉장한 화제를 얻었지만 1차 투표에서 90표 가까이 나던 차이가 2차 투표에서 5표 차로 역전 당하며 결국 탈락하게 되었다. 이에 반해 수퍼비를 꺾고 결승에 올라간 루피는 오히려 전만 못한 곡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부진했고 결국 방송이 끝난 뒤에도 수퍼비와 계속 비교되며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프로듀서 라인업은 괜찮았지만 본선에서의 활약은 전체적으로 보면 아쉬운 편이었다. 특히 [[기리보이]], [[스윙스]] 팀은 호불호가 많이 갈랐으며 결국 [[나플라]]가 우승했기에 무마됐을 뿐 나플라의 장점이 살 만한 곡을 거의 못 만들어서 나플라에게서 히트곡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다만 이 점에서 명심해야 할 사실은 기리보이가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한 것이 아닌 나플라 스스로 'Wu'의 그늘을 벗어나고 싶어 했으며 본인 입장에서 실험적인 비트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큰 갈등없이 수월한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그나마 '물어'로 만족해야 하는 정도. 오죽하면 오르내림 살리는 데에만 신경 쓴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고, 오히려 기리보이의 색깔에 가장 잘 녹아들었던 건 오디였다. [[더콰이엇]], [[창모]] 역시 프로듀서로서 아쉬웠던 편인데 [[더 콰이엇]]같은 경우는 [[쿠기]]에게 그렇게 샤라웃을 여러 번 보낼 정도로 애착이 갔었으면 본선 1차 경연 때 그를 위한 경연곡을 만들어야하지 않았었나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물론 더콰이엇은 전체적인 컨펌을 담당하긴 했으나 이 팀에서 나온 본선 곡들이 대부분 평이 안 좋아 더 존재감이 약해진 감이 있다. 그나마 VMC 음원미션부터 본선까지의 전곡이 타 프로듀서 프로듀싱이었지만 그래도 뚜렷한 팀 색깔로 존재감은 남겼으며, 무엇보다 119 팀으로 EP앨범을 만드는 쇼미더머니 역사상 전례없는 성과를 남겼다. 하지만 대중성으로는 너무 떨어져서 음원 순위가 낮았으며 그리고 평가와 별개로 너무 일찍 탈락했다. 결국 맹활약한 프로듀서는 코드쿤스트 뿐이긴 하지만, 코드 쿤스트 역시 결승전에 둘이나 올리고 보니 너무 많은 곡을 꺼내야 했던 탓인지 자가복제 훅이 들어간 곡[* 키드밀리의 파이널 2라운드 경연곡이었던 Goal]도 있고 경연 성격에 안 맞는 곡[* 루피의 파이널 1라운드 경연곡이었던 Robot Love]도 나오는 등 결승전 징크스를 벗어나는 데에는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무대의 용두사미화가 되었다. 이전에도 쇼미더머니는 결승전 무대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라는 법칙이 존재했지만, 이번 시즌의 결승전 무대는 특히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 전부 래퍼 본인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거나, 현장 반응을 고려하지 않은 곡이 나왔다. 결국 그 흔한 인기 검색어에 곡 이름이 올라가는 일도 없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로꼬는 가사를 저는 실수까지 하면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일부 화제가 되던 래퍼들의 광속 탈락 또한 화제성을 죽이기엔 충분했다. 일단 래퍼 선발전에서 맥없이 탈락한 [[나상욱]], [[원썬]]을 비롯해서 [[CHIN CHILLA]], [[디보]], [[오왼 오바도즈]], [[마미손(래퍼)|마미손]], [[네스(래퍼)|네스]], [[NO:EL]], [[칠린호미]], [[최은서(래퍼)|최은서]] 등 나름대로 주목받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던 래퍼들이 초반부터 대거 탈락하면서 화제성이 매우 크게 줄어들었고, 그나마 중반부까지 살아남았던 [[제네 더 질라]], [[YunB]], [[unofficialboyy|이수린]] 등이나 슬슬 주목을 받기 시작한 [[블랙나인]]이나 [[부현석]], [[ICE PUFF|이동민]] 등도 결국 활약하지 못하고 일찍이 탈락하면서 화제성이 바닥을 쳤다. 광속 탈락을 하고 유튜브로 소년 점프를 낸 마미손의 그늘을 끝내 벗어나지 못한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소년 점프는 무려 27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히트를 친 반면 쇼미더머니7 프로듀서 싸이퍼 동영상은 무삭제판을 포함 350만 회에 그쳤으며 파이널 공연에서 소년 점프의 조회수, 하트수는 네이버TV의 결승에 진출한 세 래퍼들의 공연보다 압도적이다. 더욱이 심지어 결승전 무대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것도 마미손이었다는 점은 이번 파이널이 그만큼 처참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무대는 커녕 결승전 곡 어느것도 마미손만큼의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는 음원차트 성적에서도 드러나는데, Good Day, 수퍼비와, 사임사임 등의 히트곡을 남기긴 했지만 차트 유지 기간은 많이 짧아졌다. 당장 차트 수성 못했다고 5랑 비교당하던 6의 경우에도 Red Sun이 굳건하게 TOP10 안에서 수성하여 7에 비해 낫다는 재평가가 나올 정도. 그래도 Good Day만큼은 확실하게 호평을 받아 오랫동안 차트에 남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